계약무효 소송 진행사례1. 30대 여성 A씨는 2022년 인터넷 대부중개플랫폼을 통해 불법사채업자로부터 석 달간 7차례에 걸쳐 290만원을 빌렸다.불법사채업자는 대출에 앞서 A씨의 상의 탈의 사진과 전신 나체 사진을 요구했다.A씨가 상환한 금액은 584만원으로 이자율은 최고 4400%에 달했다.A씨가 상환을 지체하자 불법사채업자는 나체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뒤 A씨의 가족과 친구, 지인 등에게 휴대폰 문자로 전송했다.사례2. 40대 여성 B씨는 2022년 인터넷 대출광고를 보고 여러 대부업체에 연락해 한 업체로부터 급전을 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