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여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참으로 크다. 해마다 겪는 초봄의 꽃샘추위는 이곳 제주도 피해 가지 못했다. '바람 많은 제주도'라는 수식어를 익히 알고 있어 그러려니 했건만, 며칠간 유독 바람이 심술궂게 불어댔다.섬 속의 섬 우도를 가려는데 과연 배가 뜨려나 걱정이 앞섰다. 다행히 일기예보상으로는 ‘오케이’다. 우리는 종달항에서 9시 반에 출발하는 첫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다."우도 여행 포인트는 뭐야?""많지. 서빈백사, 우도봉, 비양도 등등. 특히 비양도는 우도에 딸린 섬 중의 또 섬이야."나의 대답에 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충남도내 15개 시·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주와 서산·당진 시장선거와 서천·금산 군수선거가 리턴매친 선거구도로 치러지게됐다.이중 서산시장과 금산군수 선거는 전 현직 단체장의 세번째 맞대결 구도다. 10일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보면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민중당의 김정섭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최원철 현 시장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4년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최 시장이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시장을 513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서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전 시장과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는 어제 충청북도 괴산 소재 거더 제작 공장을 방문해 ‘2026년도 현장방문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요 임원진을 중심으로 다수의 회원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은 최신 거더 제작 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거더의 설계·제작·양생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또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기술적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교량 상부 구조물의 품질 확보 방안과 시공 현장에서의 구조적 안전성 확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남기헌 전 충청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가 임명됐다.해양수산부는 16일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관장에 남 전 교수를 17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비롯해 충북도 정책자문단 위원장,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 충청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며 지방자치와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남 초대 관장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