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은 북면협의체 자체회의를 통해 동절기 위기가구 및 유류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20세대에 30만원 상당의 긴급생계비 또는 난방유를 지원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서 시국선언 여고생들 조롱한 학생 6명 특정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콘진원·KAIST,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 맞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교육청, 전국체전 4회 연속 종합 3위...안동서 해단식 가져
경북교육청은 16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4학년도 학교체육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체전 입상교 관계자, 도전! 체력인증제, 학교스포츠클럽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글로벌 푸드테크 포럼’ 개최
경북 포항시는 17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 글로벌 푸드테크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미래 식품산업 허브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포항시와 월드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푸드테크 밸리’ 조성을 공식 선언하며, 포항의 강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라카타우포스코, 우리소다라은행과 MOU…2억달러 금융지원
포스코가 자사의 인도네시아 합작 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가 17일 우리은행과 인도네시아 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우리소다라은행으로부터 자국 원료 공급을 위한 금융지원, 운전자본 신용대출 등 미화 약 2억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크라카타우포스코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철광석과 원료탄 구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운영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다.정범수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K-뷰티 1339억 수출상담
경기도는 올해 두 차례 케이-뷰티박람회를 통해 1339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도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뷰티산업 성장을 지원해왔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도내 중소 뷰티기업이 차별화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제6단체 “국회증언법, 기업 기밀 유출 우려…재검토해달라”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6단체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재검토를 요청했다. 기업의 핵심 기술 유출 우려 등이 있다는 이유다.국회증언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영업비밀 보호를 이유로 서류 제출과 증인 출석을 거부할 수 없고 ▲해외 출장과 질병 시에도 화상 연결 등을 통해 국회에 원격 출석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경제6단체는 17일 공동 성명을 통해 “최근 국회증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