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1일부터 17일까지 1층 전시장과 로비에서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 작품 전시회 아름다운 아카데미 문화열전 '아아열전'을 마련한다.이번 전시회는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예술적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유화와 서예, 공예 등 15개 강좌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11일 전시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서는 한국무용과 플루트, 바이올린 강좌 수강생의 축하공연이 열리기도 했다.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개성과 예술적 시각을 담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람
울산북구문화원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4 울산북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부 개회선언 등에 이어 2부 본 행사에서는 국악연주단 민들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화학교 공연, 북구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특별공연으로는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성주풀이, 사랑가 등의 국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북구문화원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북구문화예술제는 한 해 동안 북구 관내 문화학교에서 배우고 갈고 닦은 문화학교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배인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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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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