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창원에서 잇따라 열린다.창원시는 오는 16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기념식은 행정안전부와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한다.올해 기념식은 ‘하나된 소리, 시월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식전 공연, 개식 선언, 국민의례, 주제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등 순서로 열린다.시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는 3·15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 차원의 부마민주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