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와인터널에서 오는 2월까지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청도 와인터널은 지난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와인 숙성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자랑하며 청도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감와인 저장고이다.본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주관해 진행되며 △청도 감와인 시음행사 △바텐딩 쇼 △와인터널 포토월을 통해 와인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