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미용건강관리학과가 ‘2025 부산 미아트 페스티벌 미용기능경진대회’에서 최고 권위 부문인 부산시장상을 포함한 대상 7개, 금상 39개, 은상 53개, 동상 66개 등을 받아 창의미용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이현희 기자
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최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부산 미아트 페스티벌’에서 각종 상을 휩쓰는 등 K-뷰티 인재의 경쟁력을 과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대회에 총 22명의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금상과 은상, 동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쓰는 성과를 달성했다.대한미용사회 부산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이 페스티벌은 미용인 간 기술 및 정보 교류를 넘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 체험을 결합한 미용 축제의 장이다.영산대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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