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For청년통장’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에서 동일한 금액인 54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1,080만 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총 4,024명의 청년 근로자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1,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인천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For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 노동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인천시에서 동일한 금액인 54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모두 1080만 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4024명의 청년 노동자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1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인천에 사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노동자로 인천에 소재한 직장에서 1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으로 퇴진하게 되면서 내년 6‧3 지방선거가 거대한 정치적 격랑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경기지역이 선거의 중심 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헌법재판소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인용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경기 안산시는 지난 9일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문화공감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총회에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회의는 ▲ 우수회원 표창 ▲ 내·외빈 축사 ▲ 불우이웃 후원 물품 기증식 ▲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법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6월 3일 열리는 21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10일 선임됐다.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준비를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대선 특별당규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6.3 조기 대선 체제를 본격화 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 관련 업무 ▲선거인명부 작성 관리 및 교부▲선거 공보 발송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 개최 ▲투표 및 개표 관리 등 선거 전반의 업무를 담당한다.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