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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2025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성장 시스템, 레이드, 신규 콘텐츠, 세계관 확장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전환점을 예고했다. 6월 2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2025 로아온 썸머’ 프리뷰에서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의지와 더불어, 장기 과제로 지적돼 온 경제 시스템 및 성장 구조 개편에 대한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카제로스 레이드 최종전을 통해 1부 스토리의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2부 세계관으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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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바울 소방교, 소방팔씨름왕 선발대회 우승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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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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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문화, 글로벌 경쟁력으로”
제주 로컬 문화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외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 홍보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상공회의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한일친선협회 공동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진행된 ‘2025년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활성화 토론회’가 18일 호텔난타 제주 연회장에서 열렸다.올해 토론회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제19대 주일대사를 역임한 신각수 니어재단 부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그는 ‘복합전환기, 한일관계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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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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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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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교육협회,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 'ESG교육포럼'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출산육아교육협회가 주최한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 : ESG 교육포럼 2025’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포럼은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 이제는 어른들이 대답할 차례’라는 주제로 미래세대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기성세대의 약속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어린이 ESG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영유아 기관장, 시민행동 놀탄 등 환경단체 관계자,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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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221개 팀 순찰 활동
2시간전
경기 수원시가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이나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 4개 구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올해 반려견 순찰대는 221개 팀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장안구에서 42개 팀이 모두 1490차례 순찰 활동을 하면서 148건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발대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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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 불똥 한국으로?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정…최종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서
2시간전
이란이 미국의 핵 시설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해협으로 원유의 70% 정도를 수입하는 한국은 원유 가격 인상의 영향을 직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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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AI 미래도시 화성특례시 역량 입증했다"
1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지난 18~20일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개최됐다.이 기간에 관람객 1만3142명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 224개를 운영하는 등 대형 전시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전달했다.'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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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첨단감시장비 체계 명칭 '첨단환경G킴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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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레이저 빔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스캐닝 라이다’와 대기오염원을 측정하는 열화상 카메라 드론을 비롯한 첨단감시장비를 통한 과학적 환경관리 체계 명칭을 ‘첨단환경G킴이’를 최종 선정했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4월 동안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첨단환경G킴이’는 ‘첨단기술로 환경을 지키는 감시대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2023년 9월부터 운영한 경기도의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환경관리체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위해 ▲ 전국 최초로 도입해 산업단지 대기오염을 24시간 감시하는 스캐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