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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1만3천명 동참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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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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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X 서울청년센터 마포, 지역 청년 대상 정책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한 걸음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6월부터 이번 10월까지 청년정책 전문기관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함께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실시한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서대문구청과 뉴팀즈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이번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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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ⵈ “제2의 판교 만든다”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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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신 동력' 위해 강원영월교육지원청과 협력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진로교육의 새로운 동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 지역사회의 진로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면서 새로운 동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도록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운영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활용을 위한 협의 ▲진로교육 분야 상호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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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군사령관,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
HD현대중공업은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해군본부 관계자 등이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탑시 해군사령관이 잠수함 건조능력을 갖춘 국내 조선업체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 10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이후 두 번째다.캐나다는 현재 3천t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탑시 해군사령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창정비 중인 우리나라 해군 주력 잠수함과 함께 잠수함 건조 시설과 생산 설비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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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대전유성점 오픈
이랜드킴스클럽은 오늘 NC대전유성점에 셰프 조리 공간을 포함한 150㎡ 규모로 델리 바이 애슐리 6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지역 광역상권으로는 첫 번째 매장이다.‘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의 레스토랑 뷔페 ‘애슐리퀸즈’의 대표 메뉴를 델리 형태로 선보인 브랜드다.올해 3월 강서점을 시작으로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에 순차적으로 오픈해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넘어섰다. 인기 배경으로는 ‘집밥’ 인식의 변화에 따른 틈새 시장 전략을 통해 가격부담이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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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이재명 당대표와 경총 정책간담회 개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경제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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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벌목 등 전주시 공개사과·생태하천계획 즉각 마련하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12일 전주천 버드나무 벌목과 모래톱 준설사업 등이 법적 절차를 무시한 주먹구구식으로 하천종비사업이 진행됐다면서 전주시의 공개사과와 함께 생태하천계획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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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도 26호선 도로개량 등 지역현안 내년 예산 반영 요청
전춘성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수가 12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 군수는 국가예산 국회 심의 단계 핵심 창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