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에 포함된 울산과 경북 포항·경주 지역 6개 대학이 원자력·미래에너지 기술과 관련한 공동 연구에 팔을 걷었다. 25일 포항공과대학교 창업·보육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제3기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연구사업’ 협약식과 ‘제3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울산시, 포항시, 경주시 관계자와 UNIST, 울산대, 포항공대, 한동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위덕대 등 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공동연구사업은 동해남부권 지역 협력과 미래에너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