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31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새 헌터 성진아를 업데이트했다.성진아는 SSR 헌터, 풍속성 메이지로 구현됐다. 전용 무기는 푸른 장마이며, 랜스 폼과 우산 폼을 변환하는 전투 스타일을 갖췄다.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26~29챕터, 새 전직 그림자 군주: 코드 브레이커, 성진우와 서린의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에서 성장과 도전 콘텐츠 등 핵심 재미 요소들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앞서 K팝 아티스트 '아이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여름 분위기의 시즈널 이벤트를 비롯해 새 콘텐츠를 추가하며 인기 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이달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시즈널 이벤트 '여름은 청춘의 계절'을
넷마블은 9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아이들 컬래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컬래버 뮤비는 총 1분 17초 분량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표현된 가수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유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컬래버 음원 ‘어라이즈’를 공개했다.이 회사는 컬래버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작품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미연, 수화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룰렛, 성장 토너먼트 등이 참여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email protected]
넷마블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티징 영상을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메 엑스포는 북아메리카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행사다.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에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재미가
넷마블은 7일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총 1분 4초 분량으로 주인공 성진우의 화려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주요 몬스터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된 애니메 엑스포는 북미 최대의 만화, 애니메이션 행사다.이 작품은 웹툰 ·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판권을 활용한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온라인,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3일 밤 제주시내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도심권 광범위한 곳이 암흑천지로 변하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속출했다.한국전력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5분쯤부터 제주시 도심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일도2동을 비롯해 이도동, 아라동, 도남동, 오라동, 삼도동, 조천읍 등이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이날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119 신고도 5건 접수됐다. 다행히 10여분 후 전력이 순차적으로 복구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한국전력은 현재 정확한 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광명시를 선정했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 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9건에 대한 시책의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수욕장이 7월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1만 4,30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 관할 해수욕장이 54만 9,752명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함덕해수욕장 25만 4,734명, 이호테우해수욕장 6만 8,572명, 곽지해수욕장 3만 8,630명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서귀포
SK온이 '기술 주도 성장' 경영 기조에 맞춰 연구소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 기술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차세대 기술을 신속히 확보해 미래 성장을 위한 결정적 모멘텀을 마련하고,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SK온은 지난 1일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박기수 초대 SK온 미래기술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환경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며 "선명한 R&D 전략을 바탕으로 SK온을 기술 주도 기업으로 성장시키
경기 광주시보건소가 경기도·㈜카카오헬스와의 협약에 따라 지난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혈당관리 시범사업에 착수해 오는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만 19~65세 사이 광주시민 중 당화혈색소 수치가 5.7~6.4%에 해당하는 당뇨병 전 단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지표로 이 수치는 당뇨병으로의 진행 위험이 높은 상태로 간주된다.참여자에게는 연속혈당측정기가 총 2회 제공된다. 이 기기는 피부에 부착된 감지기를 통해 손가락 채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