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바쿠라무차 은쿠비토 만지 주한 르완다 대사를 만나 양 지역의 우호와 신뢰를 다졌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11일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주한 르완대사관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상호 교류에 따른 것이다.이날 면담 자리에서는 △경제협력 강화 △바이오인재양성 △바이오산업 발전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 지사는 “충북은 K-바이오의 심장으로서 생명과학 혁신의 전진기지”라며 “서로의 강점을 조화롭게 결합해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이후 김수민
충북 청주축협은 지난 6월 28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가족, 지역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청주축협의 발전을 함께 축하하고, 친환경 축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범석 청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중소벤처기업청은 10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2025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6회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노진상 충북중기청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최병윤 충북중기회장을 비롯해 업종별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최병윤 충북중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도 우리 중소기업인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냈다” 며 “오늘 이 자리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
에어로케이항공이 1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히로시마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했다.이날 취항식에는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 성승면 청주국제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첫 운항에 나서는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고객만족 서비스와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청주~히로시마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출발 편은 청주공항에서 13시 45분에 출발하여 히로시마공항에 15시 0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히로시마공항에서 15시 55분에
6월 30일 오전, 바쿠라무차 은쿠비토 만지 주한르완다 대사가 충청북도를 방문해 김영환 도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의 우호와 신뢰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1일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주한르완대사관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상호 교류의 결실이자 미래를 향한 동행의 첫걸음이다.면담 자리에서는 △경제협력 강화 △바이오인재양성 △바이오산업 발전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들이 논의되었다.김영환 도지사는 “충청북도는 K-바이오의 심장으로서 생명과학 혁신의 전진기지”라며 “서로의 강점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국가 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을 비롯해, 다른 종목과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팬들을 매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e스포츠로서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며 시청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부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 신설 ▲'PUBG 글로벌 시리즈' 등 다수의 글로벌 대회 개최 ▲e스포츠와 실제 인게임 경쟁전의 동기화 등 다양한 목표를 갖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선수들
‘대전빵차 시즌2’가 대전 대표 빵을 앞세워 전국을 누비며 지역 매력을 알린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빵차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를 끝으로 약 두 달간의 전국 투어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빵차’는 단순한 푸드트럭이 아니다. 성심당을 비롯한 대전 대표 빵들과 꿈돌이 라면, 꿈씨패밀리 굿즈 등을 싣고 전국 곳곳을 달리며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중순, 문경의 한 경로당에는 삼계탕 냄새와 웃음소리가 함께 퍼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았다.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점촌3동 이화경로당을 시작으로, 23일 문경읍 생활문화센터에서도
인천 개항장의 복합문화공간 은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리서치 프로젝트 〈대안의대안: 21c 비서울 큐레이토리얼 연구〉 오픈포럼을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방에서 연다.이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안의대안〉 포럼은 그간 연구의 과정을 소개하고 의미와 한계를 되짚는 자리로, 출판을 앞두고 흐름을 점검한다.이 자리서는 연구를 통해 모으고 정리한 아카이브 데이터 일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차적인 연구 보고 대신 주변적이고 과정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