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경찰서가 20일 새롭게 조성한 괴산 지구대를 개소하고 주민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날 개소한 괴산지구대는 괴산읍과 문광, 소수, 칠성면 등 4개 읍·면의 치안을 담당한다.괴산지구대는 5억 7000만원을 들여 내진보강, 편의시설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상길 서장은 “112 신고대응 시간 단축과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수준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이 18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을 기념해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이날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기관 등 30여 명이 괴산읍 일원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아동학대 예방 의식을 일깨웠다.  또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괴산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아동권리와 학대 예방을 주제로 아동권리와 관련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 서명’도 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아동권리를 보장하고 학대를 예방하는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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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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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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