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은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공솔·직솔·복솔 한마당’에서 직장인 고충 해결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중앙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직장 내 근로환경에 대한 고충을 원만하게 해결한 모범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와 체결한 ‘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을 바탕으로 공정한 협의 절차를 통해 개선안을 도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립부산과학관은 환경 미화와 시설 관리 부서 간의 업무공간과 정서적 불편함 등에 대한 이견이 있
여수시는 대시민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시민의 소리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민의 소리함’은 시정 제안, 고충, 건의 등 시민 민원 사항을 시장이 직접 서면·유선으로 설명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신청 방법은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소리함에 건의 사항을 적은 신청서를 투입하면 된다.시는 매주 신청서를 모아 시정 제안 및 고충 사항은 시민의 소리함으로, 단순·생활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접수해 건의자에게 처리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시민의 소리함’은
김만식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신광호 사장이 재활용선별장에서 근무하며 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 글로벌 산업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외국인·국내복귀기업의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자 구미전자정보기술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해결하며 공공의 이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도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태백시청에서 도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고충 상담, 각종 건의사항 수렴
중부뉴스통신 = 인공지능의 확산 등 급변하는 데이터 산업 환경에서 개인정보처리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혁신지원 원스톱 서비스’가 현장의 ‘고충
양산시 옴부즈만 위원회는 울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방문해 우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민의 고충 민원에 대한 행정의 공정성과 신
양산시 옴부즈만 위원회가 6월 27일 울산광역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방문해 우수 운영 사례를 견학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문은 시민 고충 민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행정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경험을 공유하려는 취지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성덕면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공유재산을 매각하며 반세기 동안 이어진 고충 해결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결정에 따른 것으로 총 17명의 주민이 주택부지와 농지의 소유권을 확보했다. 이들 주민은 1976년 산림청의 화전정리사업 당시 적절한 보상 없이 공동묘지로 강제 이주당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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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 로얄' 등에 새로운 요소 대거 투입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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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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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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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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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인천 건축자재 판매점서 불길…2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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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인천 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접 건물 등에 있던 주민 22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또 건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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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강에 쏘가리 1만 마리 방류…생태 복원·어업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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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난 11일 중동면 낙동강 일대에 쏘가리 치어 약 1만 마리를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어업자원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에 방류된 쏘가리는 전장 3cm 내외로 향후 건강한 성장과 생태계 내 정착을 통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 기반 확보와 생물 다양성 회복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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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태효 VIP 격노설 인정,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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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퇴근길 외식' 나선 이 대통령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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