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1동은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에 직접만든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가득! 사랑가득~ 사랑가득찬 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거제현대홈타운 주민봉사회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작된 사업으로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삼복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찹쌀밥,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3종을 정성껏 조리해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거제현대홈타운 주민봉사회 회원은 “정성이 듬뿍 담긴 식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
연제구 거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말복을 맞아 거제1동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떡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정복희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거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 고추장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제구 거제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과 18일 관내 희망 풍차 결연세대 12가구에 사랑의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했다.7월 1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후원으로 마련한 라면 12박스를, 7월 18일에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 12세트를 각각 전달했다.박숙임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세대가 소외받지 않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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