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철원군과 ‘신철원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철원 청소년어울림센터 건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 이현종 철원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도의원, 철원교육지원청 정문걸 교육장, 신철원고등학교 최병기 교장 등이 함께 자리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부지 공동활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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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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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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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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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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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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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TV토론 참패… 유권자 절반 “민주당, 다른 후보 내야”
1시간전
미국 유권자의 절반가량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데이터 분석업체 유고브가 미국 성인 26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민주당이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이려면 누구를 후보로 지명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9%는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사람'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을 택한 응답자는 30%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2%였다.이 여론조사는 전날 열린 첫 번째 대선주자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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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지역대, 우도 남·여 의용소방대 노인돌봄 수호천사 서비스 실시
제주 동부소방서 우도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13일 우도면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돌봄 수호천사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기초 건강체크 및 정신건강 상담, 가스 안전관리,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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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우경보 확대...시간당 30~50mm 매우 강한 비
주말인 29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제주도 산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한데 이어, 오전 11시 20분에는 제주도 서부.남부.북부중산간.남부중산간, 낮 12시에는 제주도 동부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제주도 북부 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정체전선에서 비구름대가 매우 발달하면서 제주도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제주도 북부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오전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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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당 의장 선출 후 내홍 겪는 평택시의회 결국 ‘파행’
의장∙부의장만 선출 후 제9대 전반기의회 막 내려 각 상임위 위원과 위원장 등 선출 제9대 후반기로 평택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선출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탈 표가 발생하면서 소수당인 국민의힘 강정구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는 이변이 벌어졌고 이후 내홍이 격화되며 결국 ‘파행’으로 끝났다. 이제 공은 후반기로 넘어갔으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4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시의회 정당별 의석은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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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특전사동지회·특전예비군, 29년 째 용두 해변 정화 활동 이어가
충남 보령시특전사동지회와 보령시특전예비군이 29일 보령시 남포면 소재 용두해변에서 해변 및 수중 정활활동을 벌였다. 29년 째를 거듭한 이번 정화활동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및 특전사 관련 동우회와 여성 예비군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세종시특전사동지회와 특전예비군 중대원 및 보령시여성예비군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