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이음단은 이달 말까지 강북 지역 초·중학교를 찾아 ‘첫 만남 현장 지원’ 활동을 펼친다.이번 현장 지원은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는 31개 초·중학교 중 20개교를 대상으로 이음 단원이 직접 방문해, 이음 학생 51명과 보호자를 만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교육복지이음단은 학습,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연계하는 시민 중심의 교육후견인단이다.현장 지원에는 이음 단원뿐만 아니라 교육복지사, 학교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