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한 달여 앞두고 소방당국이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이 사는 주택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인천소방본부는 이날부터 10월2일까지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소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추석 연휴 동안 인천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금융기관에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을 대출받는 업체다. 금융기관이 대출을 취급하면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대출액의 일부를 금융기관에 저리로 지원한다.다만, 주점업.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한국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
이마트가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마트는 1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행사 카드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증정 혜택을 준다.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는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최장 10일을 쉬는 올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미리 선물을 준비하려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사전 예약 기간을 지난해보다 4일 늘리고, 상품권 혜택도 강화했다.
한국철도공사이 무궁화호 열차사고 여파로 예매 일정을 연기했다.3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앞서 코레일은 1일∼4일 추석 승차권 예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9일 청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사상사고
GS25가 실속과 가성비를 강화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GS리테일은 29일부터 ‘2025 우리동네 선물가게’라는 테마로 총 65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는 고물가와 간소화된 명절 문화 확산에 맞춰 3만~10만원대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개인 간 선물이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해 소포장 실속 상품도 확대했다. GS25는 또 10월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예약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우·한돈 세트, 참치캔,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인천광역시는 2026년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신설구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통신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신설구 출범 시에는 중단 없는 대민행정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전산실, 통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반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재정이 소요됨에 따라, 인천시는 구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국비 확보에 나섰다.그 결과 최근 행정안전부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청도군은 2일 마디연합정형외과 박용준 원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준 원장은 2011년부터 청도읍 고수리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박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
청도군은 지난 9월 2일 어린이도서관에서 생애초기건강관리방문 서비스를 지원받는 첫아기 엄마들의 하반기 자조 모임인 ‘사랑모아’를 운영하였다. 엄마 자조모임 ‘사랑모아’ 는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초보 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엄마 아이 간 유대감 형성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할머니가 가방에 넣는 것 김병태 오늘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무엇을 해야 하루가 가지?뒤엉킨 머릿속만 어지럽다고 한다 수많은 날이 자신에게 왔지만 이룬 것 없이오늘도 지나간다고 눈을 뜨면 특별한 날일까 기대감으로바깥을 내다보는데 미적거리다 보면그저 무심한 하루가 흘
목요일인 4일 대구·경북지역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전날 같은 시각에 비해 2~3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1~3도가량 낮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내륙지역엔 오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고,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와 울릉도·독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