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소이초등학교가 27일 전교생 1~6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운동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걷고, 함께 뛰는 우리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신체활동 환경 개선과 가정 형편과 무관한 교육 기회 보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김정임 교장은 “작은 신발 한 켤레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큰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복지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농촌 작은학교 송학초등학교는 11월 지역동행 교사동아리 ‘송학 행복 소나무’와 전교생 대상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활동은 제천온마을배움터와 연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지역을 배우는 온마을 교육과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다.지역동행 교사동아리는 지역의 자연·문화·산업을 직접 탐방하며 교육과정에 담을 요소를 찾는 연구 활동으로 운영됐다. 1차에서는 지역 야생화 농장을 방문해 식물 생태와 지역 기후를 관찰했고 2차 활동에서는 교사 자택을 방문해 ‘야생화
충북 증평소방서는 6일 형석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화재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화재의 원인과 유형 이해 △초기 대응과 119 신고 요령 △안전한 대피 절차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했다.화재 발생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실습 형태로 설명하고 화재 발생 후 3분 이내 골든타임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핵심임을 강조했다./증평 강신욱기자 ksw6
김만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인천하늘초등학교에서 전교생 1,305명을 대상으로
진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반성중학교가 남중부와 여중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전교생 73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도심의
김해 대감초등학교는 오는 19일 오후 김해시청에서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온라인 마켓 ‘대팡’의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문경시 영순초등학교는 지난 12일 문경소방서와 함께 교직원 및 전교생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제 상황처럼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하는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울릉초등학교는 18일 다목적실과 꿈나루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5학년도 나눔의 날’을 열어 학교 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올해 나눔의 날은 ‘학부모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요’를 주제로 유치원부터 전 학년이 참여했으며, 학
구미시 야은초등학교는 24일 교직원과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부모회, 학생안전자원봉사자연합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유괴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학교는 10월을 ‘어린이 유괴 예방 집중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학생
한국마사회는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7일, 제주 남녕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녕고 전교생 1,1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우정애 전문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 실제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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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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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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