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제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군 경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에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군은 '경관법'에 따라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고성군 경관의 보전‧관리 및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및 실행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주민공청회를 열어 관계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경관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경관기본계획의 배경이나 목적을 담은 기본 구상,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지구 등에 대한 실행계획 및 관리방안 그리고 건축물, 옥외광고물, 공공시설물 등 시설
양주시가 '2030 양주공업지역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2030 양주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및 시행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산업단지를 제외한 공업지역 2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공업지역 산업현황 및 특성 분석 △주민공청회
서귀포시는 오는 8월 18일 서귀포시청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서귀포시 천지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서귀포시 천지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서귀포시 중정로47번길 3 일원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335억 원이 투입되는 계획이다.주요 사업내용은 ▲한류 및 제주문화 교류공간 조성, ▲K-푸드체험 거리 조성, ▲천지동 옛길 문화 정체성 확립, ▲천지 런케이션 센터 조성, ▲운영관리조직 육성
양주시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제정 및 시행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25개소, 약 2.54㎢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공업지역 산업현황 및 특성 분석 ▲주민공청회 개최 ▲양주시의회 의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 계획을 확정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서귀포시청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 천지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천지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서귀포시 중정로47번길3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148억원 및 도비 99억원, 자체재원 88억원 등 335억 원이 투입된다.주요 사업내용은 ▲한류 및 제주문화 교류공간 조성, ▲K-푸드체험 거리 조성, ▲천지동 옛길 문화 정체성 확립, ▲천지 런케이션 센터 조성, ▲운영관리조직 육성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은 8월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수립 주민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의왕시의 향후 도시계획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김 부의장은 “의왕시는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도시이지만, 전체 토지의 8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산업 및 도시 기능 확장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기업 부재와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신규 산업 유치가 제한되는 현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은 8월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수립 주민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의왕시의 향후 도시계획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김 부의장은 “의왕시는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도시이지만, 전체 토지의 8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산업 및 도시 기능 확장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대표 기업 부재와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신규 산업 유치가 제한되는 현실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KT가 보유 중인 야놀자 지분 매각을 검토한다.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국내 한 회계법인에 야놀자 지분 매각 자문을 의뢰했다. KT가 보유한 야놀자 주식은 101만6990주 규모다. KT는 2019년 야놀자 투자에 참여해 2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를 확보한 바 있다.업계에서는 KT의 핵심 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현재 KT는 본업인 통신 외에도 클라우드, AI 등 AX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KT 측은 "보유 중인 투자주식과 관련해 다양한 측면을 검토 중"이
지난 2월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 사고는 전도방지시설 임의 제거와 안전인증 기준 위반이 주된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국토교통부는 19일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사고는 거더 인양·설치 장비인 런처를 후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스크류잭을 조기 해체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지목됐다. 전방 이동만을 기준으로 안전인증을 받은 런처를 후방 이동시키는 과정 역시 사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사조위는 객관적 사고 조사를 위해 12명
인천도시공사는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지난해 임시로 문을 닫은 인천시 중구 송학동 '이음1977'을 오는 20일 재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iH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인 이음1977을 민간 소유주로부터 매입해 재단장한 뒤 2022년 시민에 개방했다.인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이음1977은 한국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김수근이 설계해 1977년 준공된 주택이다. 인천의 근대건축물을 매입해 시민을 위한 공공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iH는 지난해 옛 화교점포를 리모델링한 근대건축문화자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