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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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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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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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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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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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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전구·별장식·베이커리·홈파티 세트…울산 유통업계 미리 크리스마스
울산 지역 유통매장이 벌써 트리 불을 밝히며 연말 분위기를 앞당기고 있다. 생활용품 코너 한복판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이 자리 잡고 딸기·케이크·홈파티 세트까지 연이어 등장하면서 유통가의 ‘크리스마스 조기 개막’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26일 찾은 이마트 울산점 2층. ‘크리스마스 데코 모음전’이라는 안내판 아래 나무 트리가 전진 배치돼 있었고, 붉은 리본과 막대사탕, 별 장식, LED 전구가 테이블형 매대 전체를 채웠다. 소비자들은 트리 크기를 비교하고, 전구 밝기와 오너먼트 소재를 하나씩 비교하며 직접 꾸밀 장식을 고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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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곧 1년, 교육부 “만족 높아” 교원단체 “효과 없어”
고교학점제가 올해 전면 도입됐지만, 울산에서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유예와 학교 재정 부담 완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교육부가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교사·학생 모두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높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하자, 교원단체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조사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26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고1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중심 교육체제 전환을 위해 도입됐다.그러나 교사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이 가해지고, 학생들이 진로나 적성보다 성적 유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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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사·용역 398건중 11건 하자…유사 하자 되풀이
울산 중구가 올해 상반기까지 집행한 각종 공사·용역 398건 가운데 11건에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안전·이용 불편 등 중대한 사례가 적지 않아 단순 건수만으로는 실제 위험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안영호 의원이 회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하자 검사 대상은 △3000만원 초과 공사 192건 △3000만원 이하 공사 194건 △3000만원 초과 용역 2건 △3000만원 이하 용역 10건 등 총 398건이며, 이 중 11건이 하자로 확인됐다. 하자 유형은 주차장 물고임,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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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경교육 정책 방향 논의, 시교육청 환경교육자문위 회의
울산시교육청이 2026년부터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등 지역 기반 학교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26일 공감회의실에서 제2기 학교환경교육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학교 환경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시된 과제 중 환경교육 교육과정 확대, 민·관·학 협력사업 추진, 울산 지역화 프로그램 강화,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충 등의 추진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내년 울산 환경교육 중점 방향으로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지역 기반의 기후 행동과 환경 책임 문화 확산’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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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올해 최고 정책, 직접 투표해주세요
울산 남구는 올해 추진한 정책 중에서 구정 발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정책을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구정베스트’로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12월2일까지 남구 공식 SNS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개의 후보 중 최대 5개를 선택하면 된다. 20개 후보 사업은 전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 시책 중 내부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같은 기간 구민과 시·구의원, 기자, 공무원 등 370여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설문조사 결과 득표율이 높은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