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형 주거복지사업 ‘과천다움주택’이 2월 27일,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관한 ‘제11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관한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공, 민간 및 개인부문에서 추진하는 주거복지 관련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시상식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과천시는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하여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에게 주변 시세의 50%로 임대하는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은 2월 25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산업경제위원회 위원과 소속 직원의 업무역량을 제고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영흥면 일대에서 연찬회를 가졌다.연찬회에서는 김유곤 위원장을 비롯해 신성영 부위원장, 나상길 시의원, 이강구 시의원, 이명규 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등이 함께하여 영흥발전본부, 수산자원연구소 등 기관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유곤 위원장은 영흥발전본부와의 간담회에서 “오늘 영흥화력을 방문
대구서부경찰서는 2월 28일 대구서부경찰서 7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26명을 선발하여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관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아동보호를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 등 직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은 서류, 체력점정, 선발심사 위원회의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26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학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주변 순찰,
남원시가 전북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에 열렬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남원시는 “올림픽 후보 도시 유치를 위해 그간 밤낮없이 전국을 누비며 전북을 알린 김관영 도지사님을 비롯한 정강선 도 체육회장님과 체육인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모두의 한계를 넘은 이번 선정 결과를 8만 남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했다.특히 최 시장은 특별히 ‘국가균형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지방 도시들과 연대한 ‘비수도권 연대’ 전략 유치에 적극 공감하며, “지방 도시 연대 전략을 통한 IOC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의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도민이 경력 전환이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일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컨설턴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도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수요와 경력, 기업의 수요에 따라 사업 유형을 ‘기업근무형’과 ‘컨설팅형’으로 구분하고, 올해 5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중장년층 1천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기업근무형 인턴십’은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도
김해교육지원청은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잊지 않겠습니다. 독립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으며, ‘역사 속의 청렴’을 찾는 취지로 삼일절 정신을 되새기고,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뜻을 본받아 더욱 정의롭고 공정한 김해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였다.특히, 안경애 교육지원국장 등 간부 공무원은
한국전력은 6일 엘타워에서 김동철 한전사장,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시스템 개발 및 확대 구축에 기여한 한전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id-K ADMS 전국 구축 완료 기념식'을 시행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ADMS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주요기능 시연이 있었으며, ADMS의 국내외 사업에 활용할 'Grid-K ADMS' 브랜드가 공식 선포됐다.ADMS는 2017년부터 약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된 차세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200명을 전자추첨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공모에서 모집인원의 약 3배인 595명이 신청했다. 이에 제주도 청렴감찰팀 입회하에 전자추첨을 실시해 지원대상자 200명과 예비대상자 200명을 선정했다.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도내 자전거 판매점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선정 결과는 제주도 누리집에 공고하며, 대상자들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예정이다.선정된 도민들은 도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 구입 시 최대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다. 구금 51일만이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내란 수사'의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고 판단했다. 수사 적법성을 두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만큼 윤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는 취지다.
'불법 수사'라는 윤 대통령 측 주장이 받아들여진 셈으로, 체포·구속 과정을 지휘한 공수처와 신병을 넘겨받아 직접 기소한 검찰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주춤하던 돼지고기 수입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월 모두 3만4천141톤의 돼지고기가 수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정상적으로 수입이 늘었던 전년동월 보다는 적은 물량이지만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만에 3만톤대에 재진입,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7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첫 필드 보스 '로키의 사념체'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로키의 사념체는 35레벨 이상 유저 100인이 함께 처치해야 하는 필드 보스다. 낮 12시와 저녁 10시 '잊혀진 성전' 필드에 등장한다.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하루 한번 참여 보상으로 '로키의 사념 패키지'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도안, 요르문 장비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이 회사는 또 이달 20일까지 7일 간 접속 보상으로 '갈라르의 성장 증표'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클랜 기술 협력, 발키리의 전당 몬스터 처치 등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제주동부 지역의 공공임대주택 개발을 위한 지구 조성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한편, 화북지역에 추진 중인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상반기 중 추진한다. LH 제주지역본부장은 7일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총 846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회복 및 도민들의 주거 안정에 총력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사업계획을 보면, 우선 제주 동부권의 균형발전과 도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제주동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또 가칭 제주화북2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조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의 흐름에 선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울산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어제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울산지역 사업장 안전부서장 250명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울산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최근 울산지역에서 산재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사업장의 전반적인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망사고 감소의 변곡점을 마련하기 위해 3월까지 ‘사망사고 감소 40일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Zero-40 특별대책 시행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교육은 김범석 울산고용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