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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종일 에어컨 바람에 노출, 피로하고 배 아프면 의심

절기상 처서가 지났음에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히 꺾일 줄을 모른다.

이로 인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도 풀 가동하며 줄지 않고 있고, 이에 냉방에 오래 노출되어 나타나는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냉방병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소화기계 장애, 면역력 저하 등 전신적인 생리기능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예방과 적절한 치료가 꼭 필요하다.

울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이병희 과장과 냉방병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감기 증상 유사…소화기 장애·근육통 등 냉방병은 특정 질환이 아니라 차갑고...
16시간전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HD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들의 침묵 속에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국가대표이자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주민규의 골 가뭄이 길어지고 있어 김판곤 울산 감독의 고심이 깊다. 울산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승점 1을 챙긴 울산은 2위 김천 상무와 승점 차를 2로 벌리면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 울산은 지난 7월 말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치른 정규리그 6경기에서 4승
지식기반 산업으로의 연구개발 투자 전환이 가속화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연구개발 투자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19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 투자 현황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2년 기준 중소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65.4%, 특허의 66.7%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충청권의 비중이 2015년 대비 2022년 4.9%p 증가했지만, 동남권은 4.3%p, 대경권은 1.9%p 감소하며 비수도권 간 격차도 두드러지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24시간전
“모르면 배워야 믿음이 생기는 것이지 무조건 믿으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100% 깨달았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성경을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은 22일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를 찾아 성경을 기준으로 한 신앙의 가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이 총회장의 천안교회 방문은 2주 전 청주교회에 이어 올해 들어 충청권에 세 번째, 전국으로는 41번째 순회 방문이다. 이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천안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고, 지역 목회자 100여
16시간전
북한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꺾고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북한은 23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에서 열린 2024 콜롬비아 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8년 만이자 역대 세 번째 우승을 일궜다.이로써 북한은 독일, 미국과 함께 역대 최다인 3회 우승 국가 대
삼성SDI가 세계 최대 규모 독일 자동차 전시회에서 상용 전기차에 최적화 된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라인업을 소개한다. 삼성SDI는 오는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IAA는 짝수 해와 홀수 해에 각각 상용차, 승용차 부문으로 나눠 격년으로 열리는 120여년 전통의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PRiMX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전기 상용차에 최적화된 LFP+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46파이 원통
21일 부산에 2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부산에는 대표관측 지점인 중구를 기준으로 206㎜의 비가 내렸다. 금정구는 274㎜, 북구 267㎜, 부산진 245㎜, 사상구 243㎜를 기록하는 등 시간당 최대 5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소방본부에는 현재까지 11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대부분이 침수 관련 신고다.시내 도로 곳곳이 잠기면서 차량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이날 오전 8시 45분 부산 연제구 한
장흥군의회는 9월 23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김재승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의원들은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갑작스런 재난에 힘겨워하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이번 폭우는 장흥 지역에
형지엘리트가 중국 현지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형지엘리트의 제23기 연결 기준 실적은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 매출이 전년 159억 원에서 15% 성장한 183억 원을 기록했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매출 25% 이상 성장, 영업이익 120%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지난달 기준으로 상해엘리트는 연간 납품 목표의 100%를 달성했다. 연말까지 매출 목표치를 거뜬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매출 확대에 성공한 데는 프리미엄 교복 시장을 노린 차별화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
KG 모빌리티가 24일 평택본사에서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이들 기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
경남 밀양시는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획일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의 청렴 교육이 아닌 청렴 전문 강사의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과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원들은 리모컨으로
공공 기관 및 지자체와 일을 하다보면 담당 직원과 공무원이 여러모로 조심스러워하는 것이 느껴진다. 냉정히 말하면 그쪽과 나는 갑과 을의 관계여서 약간의 말실수는 덮고 넘어갈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긴장감이 전해지는 것이다. 결국, 울산 토박이어서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는데다가 사람 또한 여유가 넘치는 감독이 너스레를 떨어 긴장을 해소시켜줘야 할 정도다.이들이 이렇게 조심스러워하고 긴장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오늘 저지른 자신의 사소한 실수가 자신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고
영양군은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과 동물이 같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21년부터 반려동물 기반사업을 준비해, 22년 유기동물보호소 설치, 23년 ‘제1회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 행사’개최, 경상권 최초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특히 영양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 놀이터와 중소형견 놀이터를 구분해 동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군립 동물병원, 애견 휴게실, 훈련장, 놀
30분전
강화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강화군민 선언대회가 열린다.‘강화갯벌 유네스코자연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강화 길상운동장 내 놀라몬드 카페에서 ‘강화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강화군민 선언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강화 주민 100인이 구성한 추진위는 선언대회에서 세계자연유산 설명회와 질의응답 후 ‘강화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촉구 100인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추진위는 사전 배포한 선언문에서 “강화갯벌에는 검은머리물떼
의성여자중학교가 24일 학교 강당에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주관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 행사는 의성여중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
금산교육지원청은 23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성경상’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성경상 장학금은 13대 금산교육지원청 故 박세춘 교육장의 후원으로 매년 초, 중, 고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장학금은 굳센 의지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생활이 남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올해로 24년이 되었고 11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故 박세춘 교육장의 가족들과 금산 교육계의 내빈들이 참석했는데 수상 학생들에게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교권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교권 강화 공약은 ▲학생인권조례 폐지 완수 및 학생권리의무조례 제정 ▲수업방해학생분리조례 제정 추진 ▲교원 행정업무 완전 분리 추진 ▲학교당 교원 정원 확대 추진 ▲수업 연구 지원 및 연수 강화 ▲교권보호관 신설 및 교권보호팀 강화 ▲공립학교 교원순환전보제 개선 등이다.조 예비후보는 “교권 침해는 교육활동 방해를 넘어 교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공교육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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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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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4일전
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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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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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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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도쿄게임쇼 2024' 출품 타이틀 공개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스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엑소본, 듄: 어웨이크닝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레벨 인피니트는 각 게임 타이틀 구역에서 스탬프를 모아 랠리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이어폰, 굿즈 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또 부스에 방문해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증하는 유저들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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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총 56개 사업단에 5,25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말벗 친구,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의 공익형 일자리와 시니어 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의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쿠키지, 카페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장려했다.또한, 스마트 기억이음, 녹색도시 사업단의 인천형 어르신 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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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中 시장 경쟁력↑…상해엘리트 매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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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사투에서 이겨낸 가수 “ 이사벨라 ” 오랜 침묵 깨고 팬들 앞에 우뚝선다~!!
암과의 사투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낸 가수 이사벨라는 1985년 이은지란 예명으로 '그리고 우린' 타이틀곡으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여 대학가 및 서울시내 다운타운가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면서 인기를 얻었다.이사벨라는 대학시절 메이퀸 급의 미모를 과시하며, 가수 김완선, 전미경, 개그맨 김종석, 황기순 등 연예인들과 함께 활동했다고 한다.또한, KBS TV ‘젊음의 행진’, ‘쇼2000’ FM라디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별이 빛나는 밤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 폭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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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평택서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
KG 모빌리티가 24일 평택본사에서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이들 기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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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향토유적보존연구회’ 발대식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향토유적보존연구회’는 지난 20일 성동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안정사터 정밀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안정사터에 위치한 마애불, 명문, 약사불은 조선 태조 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안정사 철거 과정에서 발견돼 2010년 성동구 향토유적 2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현재 암반과 석재의 다양한 물리화학적 및 인위적 손상으로 정밀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다.이에 정교진 의원을 비롯하여 전종균, 주복중, 이영심, 이현숙 의원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