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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곳 인정 공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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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이재명 대통령] "이제 대통령으로서 경기북부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경기북부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타운홀미팅 후 소회를 밝히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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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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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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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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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청년 결혼·출산 급감…31세 기준 혼인 인구 10년 새 ‘절반 이하’
만 31세를 기준으로 결혼한 경북·대구 청년 인구가 10년 사이 절반 이상 줄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통계청이 1983년생과 1992년생 인구의 생애에서 발생한 혼인·출산 경험을 비교한 결과다.동북통계청이 18일 발표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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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글로벌 포럼서 산업전환 전략 제시
경주시가 미래차, 인공지능, 자율주행, 전동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했다.경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5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이 18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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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동청, 실업·육아휴직 부정수급 80명 검찰 송치…총 14억6천만 원 환수
실업급여 부정수급자와 이를 공모한 사업주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실업·육아휴직 부정수급자와 사업주 등 80명을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은 일하지 않는 상태에서 인건비 처리 등을 위해 명의를 빌려주거나 허위로 고용보험을 취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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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전세금' 질의에 격분한 김용범… “제 딸을 왜 끌어들이느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갭투자’ 및 딸의 전세 자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실장이 “가족을 왜 거론하느냐”며 격하게 반발하자, 김병기 운영위원장이 “여기가 정책실장이 화내는 곳이냐”고 제지하는 장면까지 나왔다.논쟁은 김 의원이 “딸의 전세금은 누가 모았느냐”고 묻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 실장이 “딸이 저축했고 제가 조금 빌려줬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실장 본인도 갭투자로 집을 산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중도금을 모두 지급했다”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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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안동선 철도 신설 논의 재가동…경북 동서축 핵심 교통축 구축 ‘속도’
경북 동서축을 잇는 ‘문경~안동선’ 철도 신설을 둘러싼 논의가 국회에서 다시 속도를 얻고 있다. 경북도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노선 신설의 필요성과 국가철도망 반영 전략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고 지역·정치권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이날 토론회는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