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알복지재단, ‘제14회 안산밀알콘서트’ 개최…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무대 펼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최근 '제14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안산밀알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안산밀알콘서트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이자 방송인 표인봉이 사회를 맡았으며, 안산시립합창단, 손경민 목사와 더 은혜, 브릿지온 앙상블이 출연했다.출연진들은 바쁜 일정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찍은 뒤 1%p 올라 24%[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내년 시행을 앞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서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44%,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38%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였다.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가 1%포인트 올라 2주 연속 2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총선 전 시행된 조사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정몽규 회장 겨냥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되자, 대한축구협회를 또다시 비판했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이재명 첫 회담, 29일 대통령실서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열기로 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이같이 각각 발표했다.회담은 오찬이 아닌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결정됐으며, 의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홍 수석은 브리핑에서 “이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여부와 관계 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 대표의 뜻에 따라 차담 회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상습 통행료 미납 차량 단속 강화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상습 통행료 미납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천변도시고속화도로는 2018년 하이패스 차로 개통 이후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차량이 지속적으로 발생, 지난해 기준 하루 통행 차량의 0.36%인 약 245건 정도가 체납 건으로 확인됐다. 미납금은 단순 실수나 기기 오류 등으로 요금 납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