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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후반기의장 누가 뛰나?

1개월전
창원특례시의회가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제4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앞두고 의장선거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창원시의회는 내달 28일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를 치르고, 7월 1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상임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김이근 의장과 문순규 부의장 후임 의장과 부의장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도 선임한다.

이번 의장 선거는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구점득·김경수·김헌일·이천수·이혜련·손태화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마창진 통합 특성상 지역별로는 창원지역은 구점득 ·...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23일 진주·사천 행정통합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힌 가운데, 진주지역 경제, 문화, 체육,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진주 시민통합추진위원회’가 24일 출범식을 가졌다.향후 추진위는 민간 주도로 진주·사천 통합 논의를 진행한다.이날 출범식은 추진위원을 비롯한 진주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지자체의 초광역화에 따른 서부경남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과, 설립취지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추진위는 설립취지문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광역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만큼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중인 한국형전투기 KF-21이 방위사업청과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KAI와 방위사업청은 25일 KF-21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 원 규모의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 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했다.총 개발기
진주시한의사회는 최근 진주교육지원청과 저성장 학생 한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주시한의사회 소속 11개 한의원은 진주지역 초·중학교 저성장 학생 120명에게 맞춤 진료와 진맥을 통해 한약을 지원한다.정희성기자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다.그간 원내 1당인 민주당의 독주에 반발해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해왔지만, 집권당으로서 국회 파행 책임이 크다는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국민의힘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와 운영위는 각각 2당과 여당 몫이다. 그러나 22대 전반기 국회에선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이 세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앞
진주경찰서는 최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해 노인 보행 사망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방어보행수칙인 ‘서다·보다·걷다’에 대해 안내했다. 운전안전은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운전 전 졸음을 유발하는 약 복용 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에 대해 설명했다.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노인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보행사고 및 농기계 사고 등 노인들과 관련된 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통법규를 반드
비 오는 밤길 차선 안 보임 현상인 일명 ‘스텔스 차선’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하고 자체 시험 장비 등도 갖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김해시의회에서 제기됐다.김해시의회 김영서 의원은 25일 열린 제26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5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105만 6368건의 교통사고 중 6만 7536건이 우천 시에 발생해 1370명이 사망했다”며 “비 오는 밤길 주행 중에 차선이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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