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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재향군인회 해군잠수함사령부 장병 위문

경남도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해군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날 우리 국군의 최고 전략무기인 잠수함에 대한 모든 작전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부대로서 적의 변화무쌍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위문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인규 회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아무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그 최일선에 해군잠수함사령부가 있어 든든하게 생각하며 해양보국의 사명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진주시는 각종 행정 업무자료의 쉽고 편리한 취합·관리를 위하여 ‘비대면 자료취합시스템’을 구축하여 6월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취합시스템은 총괄 담당자가 필요한 자료 서식을 등록하고, 자료 제출자는 등록된 서식에 자료를 입력하면 자료가 전송되어 자동 취합되는 시스템이다자료 제출자가 입력한 자료는 본청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취합자료를 생성되어 총괄 담당자의 업무부담은 상당 부분 완화될 것이며, 제출자도 자료를 쉽게 입력 후 수정할 수 있어 프로세스 개선으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자료취합시스
창원시는 매주 수요일 다함께 버스타는 날의 독려를 위해 6월 동안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버스데이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서 매주 수요일에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율적으로 버스를 타고 출퇴근 및 이동을 하는 날이다.시는 S-BRT 개통과 K-패스의 시행과 함께 시내버스 이용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창원시청 인근에서 매주 수요일 버스데이를 홍보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버스 이용 동참을 끌어내기 위하여
“생활인구 증대는 한·일 양국의 공통된 관심사입니다”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로컬콘텐츠 강화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활동가 40여명이 남해군에 모여 지역의 미래 모델을 발견하기 위해 공동 논의의 장을 펼쳤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남해군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한 남해군 일원에서 글로컬 콘퍼런스 ‘남해, 마을이 춤춘다’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로컬콘텐츠 관련 23개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일본 도쿄 도카이 대학 및 요코하마 로컬 활동가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생활인구
의령군은 경남도, 경남상해사무소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하는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에 참가해 K-부자관광을 알리는 해외 현장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증하는 중국 관광시장의 눈을 경남으로 돌리기 위해 경남도내 10개 시군과 올해 10월 개장 예정인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참여해 이틀간 진행됐다.‘경남 관광홍보 설명회 in 상하이’라는 이름으로 21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K-부자 단체관광과 부자축제를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군은 솥바위 반
통영시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산불 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20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산불홍보, 산불대응 및 산불방지 특색사업, 협력도 등 4개 분야와 대응실적,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발생 및 피해상황 보고 등 9개 세부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로 시부에서는 통영시가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산불 없는 푸른 통영 건설’이라는 기치 아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 결과물이다. 특히 도내에서 2년 연속 산불이 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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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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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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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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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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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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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건축공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상주감리 건축공사현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감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행에 의존해 감리업무를 보는 등 감리자의 업무계획 미준수와 업무 태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상주감리자들은 2024년 6월까지 1차로 건축공사 현장 감리업무에 대한 자체점검을 수행하고, 서구 점검반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2차로 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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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구호만 외친다고 제주 관광 문제점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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