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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증시 악화 속에도 존재감 '부각'

게임주 전반의 분위기 악화 속에 넵튠이 조용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넵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는 7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내림세로 전환, 2~3%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게임주 중 낙폭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별다른 우려를 보이고 있지 않다.

최근 이 회사의 주가가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넵튠 주가는 이달 들어 총 12거래일 중 8번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변동을 통해 전날 넵튠 주가는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근래 신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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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는 이달 24일 SNK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발매한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소프라노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패키지 기본 동봉 특전으로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코스튬 '아랑전설 2 테리'를 제공한다.이 작품은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아랑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신작은 ▲감성을 자극하는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한층 진화된 '배틀 시스템' ▲초보자부터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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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10일 '승리의 여신 : 니케'에 새 SSR 등급 캐릭터 '크러스트'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크러스트는 테트라 라인 소속의 수냉 코드 지원형 캐릭터다. 특정 행동을 반복해 아군 전체에게 공격적인 이로운 효과를 주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분배 대미지나 지속 대미지 증가 효과를 아군에게 제공한다.크러스트는 이달 23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후에는 일반 모집, 소셜 포인트 모집, 몰드 아이템 등을 통해 모집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크러스트가 음식을 연구하는 내용의 스토리 이벤트 '트루 플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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