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개관 11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팬텀 오브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젊음의 무대, 뮤지컬로 타오르다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연예술인들의 무대,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8개 대학을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공연이 대구 곳곳에서 펼쳐진다. 4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대구 전역에서 무료 공연으로 열린다. 앞서 진행한 예선에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백석대학교, 단국대학교, 경성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7개 국내 대학 및 해외 1개 대학인 태국 마히돌대학교 등 모두 8개 대학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들
뮤지컬의 매력과 크로스오버의 감동을 전할 '팬텀 오브 뮤지컬'이 6월 서귀포에서 공연한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개관 11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팬텀 오브 뮤지컬'을 선보인다.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라포엠'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주목받았던 뮤지컬 배우 송은혜가 출연한다.공연 프로그램은 'All That Jazz', '황금별', '레베카', 'Think of Me', 'Fly Me to the Mo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자 우리나라 뮤지컬의 전설인 ‘명성황후’가 울산을 찾는다. 4월부터 시작된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2018년 이후 7년만에 울산 시민들을 만난다. 에이콤이 제작하고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좋은날 음악기획이 공동 주최한 이번 울산공연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총 4회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신영숙이, 고종 역에 강필석·손준호·김주택이, 홍계훈 역에 백형훈·박민성·양준모, 대원군 역에 서영주·이정열, 미우라 역에는 김도형·문종원이
충북 진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우리동네 늘봄놀이터’의 하나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13일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군내 늘봄 학생과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00여 명의 학생이 관람했다.‘만복이네 떡집’은 첫 출간 이후 14년간 누적 판매량 160만 부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동화로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도 수록된 김리리 작가의 명품 동화를 어린이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 뮤지컬의 관람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경기아트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6월 6일 ‘뮤페라 갈라콘서트 '헌정 獻呈'을 공연한다. '헌정 獻呈' 공연은 ’뮤페라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유명 뮤지컬 넘버와 함께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까지 하나의 무대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공연 1부는 유명 뮤지컬 넘버의 갈라로 구성된다. '영웅', '이순신', '명성황후' 등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의 주요 넘버를 선보인 뒤, 2부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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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폭염 속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선택 아닌 필수 보건조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전국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63명으로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특히, 건설업, 농업, 택배, 환경미화 등 야외 근로자뿐 아니라 통풍이 열악한 실내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온열질환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폭염기간 근로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조치는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과 사회 전체의 안전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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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삼정․안진 등 14개 회계법인 품질관리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 공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 제10차 회의에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을 의결했으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및 제29조제6항에 따라 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일부에 대해 품질관리 6대 요소를 중심으로 매년 순차적인 감리를 실시하며, 감리 결과 발견된 주요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하고 있다.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품질관리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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