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대 신혼부부에 혼수비용 본격 지원
예천군이 지역 내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결혼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젊은 세대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20대 부부 중,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이고, 혼인신고일로부터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다.
특히 신청자 본인은 반드시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어야 한다.
지원금은 1쌍당 100만 원으로, 혼수가전이나 가구...
결혼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젊은 세대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20대 부부 중,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이고, 혼인신고일로부터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다.
특히 신청자 본인은 반드시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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