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복합도시 원주시는 36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도시개발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쌀 적정생산과 축산물 위생안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강원특별자치도 포상을 받았고, 전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 3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치악산한우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14년 연속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평창군 대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화문화체육관 피로연장에서 대화면 새마을회 회원과 대화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설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 350세트를 포장해 관내 저소득층 및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떡 나눔 행사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
춘천도시공사 봄내콜 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에 카비의 ‘인공지능 안전운전 솔루션’이 도입된다.인공지능 안전운전 솔루션 기기는 AI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의 운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안전거리 미확보, 급가속 및 급감속, 차선이탈, 신호위반 등의 교통사고 유발 습관을 사전에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또한, 객관적으로 측정된 운전습관 데이터를 통해 운전원의 안전운전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 데이터를 제공하여 안전운행 환경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차량사고 감소와 연비절감 등 건강한 교통문화
동해시는 지난 23일, 강원지역 동해안 및 남부권 최대 숙원이자 한반도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지난해 12월 9일,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후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평가 결과는 탄핵 정국과 연계되며 발표가 지연되어 지난 23일에 발표되었다.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총 70.3km 구간, 5조 2,0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10월, 국회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불우한 보호관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자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강릉보호관찰소협의회 조호근 보호관찰 협의회장과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정◯◯ 등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각각 5만 원 상당 교통카드와 명절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 원호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된다.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 보호자는 “이번에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면서 생활비가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후원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되었
춘천성도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0가정에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가정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명절음식 키트는 전, 떡국 재료, 과일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춘천성도교회 전도팀이 직접 선물 구성을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평택시 간부공무원들이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평택시는 31일 간부공무원의 변화와 지도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간부공무원 미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 방안을 모색하
오랜 기간 캠퍼스 공사 일감을 가족 소유 건설사에 몰아주고 공사대금 수백억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전 유원대학교 총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영동지청은 3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업무방해 혐의로 전 유원대 총장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가족회사인 모 건설사의 자금 324억원을 자신과 가족 4명의 개인 계좌로 빼돌려 모두 공모주 청약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여러 차례 총장으로 재직했던 2001년∼2017년까지 대학 캠퍼스 조성 공사 등의 일감을 이 건설사에 몰아줘 해당 자금
창원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ㄱ 씨가 후진하던 1t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31일 오전 9시 30분 성산구 대방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 쓰레기장 앞에서 주차 중이던 1t 트럭이 뒤에 있던 ㄱ 씨를 밟고 지나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ㄱ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31일 지난 설 연휴 기간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의 축산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축사 지붕 붕괴 등의 피해를 입은 전북 지리산 낙농농협과 전주 김제 완주 축협의 조합원 농가를 찾은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신임 이사장을 채용한다.JDC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임 이사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JDC 누리집에 공지했다.자격요건은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이 있으며, 개발 및 국제비지니스 분야 전문성 등을 갖춘 자다.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탄핵 정국과 맞물려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했다.최근 최상목 권한대행이 국토교통부 장관 책임 아래 인사를 진행하라는 지침이 내려오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5명을 포함한 총 433명의 2025년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3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과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 조용한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한샘은 “전문성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선망 받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무 → 전무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한샘넥서스 대표이사 △이승호 한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이 31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즉각 청구할 것을 검찰에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원은 “국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두 피의자가 여전히 경호처 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며 검찰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음에도 검찰이 일주일째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즉각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김성훈 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최형두 위원이 31일 발언을 통해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헌정질서 회복과 개혁을 위한 국회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은 “국민의 투표 결과와 정당의 득표율이 왜곡된 국회를 만들어내는 선거제도 부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은 요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면서 국민의힘 전통 지지층마저 분노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당이 개혁하지 않으면 지지자들에게조차 외면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 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