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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찬바람 '쌀쌀', 오후부터 많은 비...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부터 22일 늦은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 120mm 이상. 기온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에는 매우 쌀쌀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하귀농협은 지난 17일 하귀농협복지센터에서 신규 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조합원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협동조합 이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하귀농협의 주요현황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협동조합의 이해와 조합원의 권리·의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도 이뤄졌다.강병진 조합장은 “새로이 하귀농협 가족이 돼 주신 조합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농협사업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가칭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의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해 11월 15일 국토부 및 제주도의 신규택지 후보지 개발계획 발표로 추진되고 있는 5,500호 규모의 주택단지로 2025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에게 지역정체성과 제주의 미래를 담은 명칭을 제안받고자 진행된다.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구명과 의미 등이 잘 드러나도록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을 통해 작품 접수하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관광청 신설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에 다녀가셨다는 내용을 기사로 알았다"며 "당선 후 첫 방문을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하신 건 아쉽다"고 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신항 개발, 에어택시인 도심항공교통 얘기를 꺼내며 "모두 좋은 얘기들이고 꼭 잘 추진되길 바란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1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오후부터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40mm.오후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평년보다 4~6도 가량 높으면서 다소 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귀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중독폐해예방의 달을 맞이해 1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24년 중독폐해예방을 위한 '가장 빠른 시작, 오늘입니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튜버 ‘뇌부자들’의 김지용, 오동훈을 초청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중독’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일대에서 정신건강 홍보․체험부스 운영,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에서 스트레스 체크, 정신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네 번째 메인 프로그램으로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선보인다.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는 ‘시칠리아 섬의 만종사건’을 배경으로 중세 시대 팔레르모에서 일..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게임소통학교에서 진행하는 '제1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6년 개교한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 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포럼에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정의준 교수가 ' 메타버스 · 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란 제목의 주제 강연에 나섰다. 이날 정 교수는 "AI-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이용
전북특별자치도 내 학교 등 교육기관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건물 외벽에 불연재 또는 준 불연재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부안,...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LG유플러스는 자체개발 인공지능 '익시를 활용해 자녀에게 부모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부모의 목소리를 학습한 AI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꿈꾸는 AI 오디오북' 베타 서비스를 이날 시작했다.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에 걸친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꿈꾸는 AI 오디오북은 부모가 아이들나라 앱을 실행해 3분짜리 동화 스크립트를 읽고 녹음하면 익시가 부모의 목소리를 학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전기 바이크를 전투용으로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칼라시니코프 그룹이 제작한 이 전기 바이크는 현재 국경 지역에서 복잡한 조건에서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칼라시니코프 그룹은 무기 제조업체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나 지상 차량과 보트도 생산한다.칼라시니코프 그룹은 이 1인승 전기 바이크가 엔진 작동 시 소음 수준이 낮고 열 복사가 없어 열 화상 카메라에 보이지 않는 등 독특한 전술적 이점을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평소 자주 찾는 노래주점 주인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주점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16일 새벽 2시 38분께
최대 조세학술단체인 한국세무학회에서 납세자에게 세 부담이 크게 증가된 것은 물론 과도한 신고의무를 지우다 보니 납세협력비용까지 가중돼 납세자 부담이 크게 늘어았으나 정부의 징세비는 다른 나라와 달리 이상적으로 감소한 것과 관련, 국민의 납세협력비용을 충실히 보전하는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7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2024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우리나라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과 관련해 현행 법인세 체계와 관련 ▲과세체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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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및 국부펀드 KIC가 러시아 증시에 4850억 여원이 회수불능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국민연금과 KIC가 러시아 증시에서 총 4,850억 원의 자산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인해 자산 청산과 자금 회수가 불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 투자 자산 41% 급감국민연금과 투자공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IC의 러시아 증시 투자 규모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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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 계획을 짜면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은 주요 관광 명소의 위치일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들이 제주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도심 주요 명소와 재래시장, 골목 상권을 연계한 노선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에게 편리한 발 역할을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티투어버스란외국 유명 도시에서 볼 수 있는 2층 시티투어버스가 제주에 선 보인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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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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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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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알림》아르떼 숲 은 세상을 향한 채무상환展의 일환으로 를 아래와 같이 전시 한다고 밝혔다.* 전시기간 : 202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