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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셰프 기획전’ 진행

현대그린푸드가 오는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모두의 맛집 HMR 셰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지선, 오세득 셰프와 현대그린푸드가 공동 개발한 가정 간편식으로 구성된 ‘익숙한 셰프의 컬렉션’ 제품 5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 ‘티엔미미’의 인기 메뉴로 굴소스와 고추기름·두반장 등으로 맛을 낸 ‘중화풍 잡채’, 마라 소스에 국산 돼지고기로 담백한 맛을 끌어올린...
이달 말 기업공개를 앞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 후 기대효과와 주요 성장전략을 밝혔다. 하지만 가계대출 규제, 업비트 이자비용 증가 등 성장제약 요인, 높은 구주매출 비중과 오버행 리스크 등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은 분위기다. 케이뱅크가 공모가 고평가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 "돌파구는 기업금융·플랫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15일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IPO 기자간담회을 열고 리테일과 기업금융, 플랫폼 3대
현대카드가 다채로운 빛과 색감을 디자인 한 ‘현대카드ZERO Edition3’ 한정판 플레이트 ‘스펙트럼 ZERO’를 16일 공개했다.지난 2011년 출시한 ‘현대카드ZERO’는 국내 신용카드 최초로 실적과 한도 등 조건 없는 혜택을 제공해 많은 회원에게 호응을 받아 온 현대카드의 스테디셀러다.현대카드는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를 통해 기존 현대카드ZERO의 화이트 플레이트 대신 새로운 컬러의 디자인으로 회원에게 특별한 소유의 경험을 선사한다.청량한 색감의 ‘쿨 스펙트럼(Cool Sp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안녕 가을 책방’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기획전에서는 한 작가의 대표 작품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을 예약 판매한다.아울러 독서대와 데스크 용품, 필사용 문구류 등 연관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쓱1데이배송’을 통해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드립스틱, 스틱커피, 차, 쿠키, 비스킷 등 책을 읽으면서 즐기기 좋은 다과류도 판매한다.SSG닷컴 관계자는 “한국 작가의 첫 노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지난 2021년 5월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출시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공항에서 신분증 제시 없이 생체정보만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기존에는 항공권을 제시하고 신분확인QR과 손바닥 인증 등 3단계 절차에 걸쳐 바이오탑승구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바이오항공권을 도입함에 따라 바이오항공권과 손바닥 인증만으로 바이오탑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지난 10일 업계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식 채널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2.4억회로 업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한 데에는 단순히 리서치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투자상식 콘텐츠와 함께 상품, 서비스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 소프트 영상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캔햄 브랜드 ‘스팸’과 손잡고 핫샌드위치 메뉴로 ‘스팸 잉글리쉬 머핀’을 출시했다.신제품 스팸 잉글리쉬 머핀은 던킨의 스테디셀러 ‘잉글리쉬 머핀’에 스팸을 추가한 메뉴다. 던킨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세대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해 해당 메뉴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전 국민에게 익숙한 스팸을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가 국내 말산업 자원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종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만8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소, 돼지, 닭 등 여타 산업동물과 마찬가지로 말에게도 전염병의 위험이 존재한다. ‘말 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말 전염병이다. 감염된 말로부터 약 45m 근방에 있는 다수의 말을 단시간 내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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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관련 사범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범정부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효과적인 해결책 부재가 문제가 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해선 반드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마약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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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정중학교 학부모회와 부평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는 지난 19일 인천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인천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4 제 9회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 한마당’에 동참, 체험부스를 운영했다.학부모들이 주축이 돼 전통예술, 나전칠기, 노리개, 키링,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난계박연의 궁중음악, 영동세계국악엑스포로 꽃피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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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지방교육재정과 교육 여건을 파탄 내는 AI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촉구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AI디지털교과서에 대대 수많은 국민들이 디지털 기기 과다 의존 문제, 개인정보 보호 및 디지털 격차 문제 등 수많은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국가 세수 부족으로 교육재정 교부금이 줄어들었고 여기에 유보통합, 늘봄학교, 고교 무상교육, AI디지털교과서 사업까지 시도교육청 예산으로 충당하라는 정부 요구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민토론회가 21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건강주치의 도입의 필요성을 도민사회에 알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 고병수 탑동365의원 원장,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보건, 의료, 복지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련 부서 관계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최근 의료대란의 장기화로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썬호텔에서 ‘제14회 제주4․3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4․3평화포럼은 ‘제주4・3 정의·화해모델의 세계화’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와 함께 기획됐다.제주4․3평화재단과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는‘4・3 트라우마 회복지표’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이번 포럼은 그 결과를 공론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동연구는 과거사 해결의 세계적 모범 모델로서 ‘제주4・3 모델’의 객관성을 학술적으로 담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
이스트소프트는 한림대학교와 ‘AI 교육 솔루션 교과목별 문제생성, 채점 및 강의지원 챗봇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프로젝트 일환으로 AI 교육 솔루션 기술을 구축하고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한림대학교와 AI 기반 맞춤형 문제 생성 및 자동 채점 챗봇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구축될 교육용 AI 챗봇 서비스는 교수 교과목 강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의에 필요한 강의 계획서 및 교육 자료를 생성하고, 시험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조각 전시를 기본으로 하지만, 시와 조각의 언어를 다루는 출판물과 웹진도 선보인다. 또 지역에 있는 비평 모임을 초청해 창원 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론으로 삼는 장을 펼치기도 한다.◇전시장 로비에 마련한 '구들' = 이번 비엔날레 개최지 중 하나인 성산
경남도농업기술원과 GFS는 경남도 육성 신품종 사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GFS 회의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정찬식 농업기술원장과 김영광 연구개발국장,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 이문규 ㈜GFS 대표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을 서로 소개한 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주요 협력 사항은 ▲경남육성 신품종 사과 ‘마이’와 ‘화이트문’ 품종 특성 정보 및 연구결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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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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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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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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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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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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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 도배 재능봉사 ‘구슬땀’
포항시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최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한 ‘도배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배한 가구는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에서 발굴한 가구로 정부 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취약계층이다.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찾아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알려 정부와 민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활동을 꾸준히 하던 중 도배가 필요한 가정들을 여러 차례 만나게 되면서 직접 도배 기술을 배웠다. 이번 봉사도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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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 테니스팀, 창단 첫 전국체전 입상
국립안동대학교 테니스팀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체육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체육행사로 국가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각 지역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많은 선수에게 참가 자체가 목표인 대회다. 국립안동대 체육학과 최정연, 원지현, 조해린, 김서영 선수는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충남대학교 테니스팀과 결전 끝에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 국립안동대 학생 선수들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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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약목초 학생회, 보물찾기 놀이 진행
칠곡 약목초등학교 학생회가 지난 17일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보물찾기를 진행하며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다. 이는 영·호남 학생회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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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시행
영덕군 영덕읍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지역 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웃을 찾아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주거환경 개선의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펼쳤다. 김백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사회가 서로의 관심과 배려로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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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출향인들 고향 향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예천사랑기부제에 대한 출향인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고향을 떠난 이들이 예천군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 감천면 출신이자 기양금속 대표인 배명직 씨가 예천사랑기부제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그 뜻깊은 행렬에 함께했다. 배대표는 감천중학교 총동창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며, 예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배명직 기양금속 대표는 “앞으로도 예천사랑기부제를 주변에 꾸준히 알리겠다”며 “고향 예천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