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산청교육지원청, 영재 선발 전형 설명회  

산청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2025.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 설명회를 실시했다.

9월 10일 15시 30분에 산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영재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영재 선발 전형 및 GED에 대해 설명했다.

/정...
양산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이 13일 장학기금 100만 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김교민 위원장은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130여 명 조합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창원시가 '민주주의전당'에서 가칭을 떼고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이름을 확정했다.시는 20일 오전 장금용 1부시장을 주재로 한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7개 명칭 후보군 중에서 '한국민주주의전당'을 채택했다.주된 채택 근거는 애초 민주주의전당 건립 취지에 걸맞고 지역을 넘어 전 국민이 찾
통영YWCA 성폭력상담소와 통영 미수휴먼시아·죽림LH·안정LH아파트가 20일 성폭력상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와 젠더폭력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젠더폭력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모델로서,
21일 오후까지 창원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후 2시 기준 누적 강우량이 350㎜에 달한다. 전날 20일 오후 10시 30분께 발효된 '호우경보'가 여전히 유지 중이다. 창원 성산구 창원터널 김해 방향은 차량 통제 중이다. 5개 구별 누적 강우량은 △마산합포구 398㎜ △성산구 388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이 창녕군 대합면 용호천 기름띠 유출 관련 혐의로 고발됐다. 창녕군은 8월 중순 이곳에서 발생한 기름띠 원인으로 인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의 우수 저류조를 지목하고 시료를 채취해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의뢰한 결과를 근거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녕군
창원터널 김해방향 차량 통행 통제가 해제됐다. 다만 여전히 도로에 낙석 등이 남아 있어 현재 1차로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창원시는 21일 오후 3시 50분부로 창원터널 김해 방향 도로 통제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계속된 폭우로 창원에서 김해 장유 방향
솔라나 재단의 댄 알버트 이사가 일본 웹3 컨퍼런스 웹엑스에 참석해 인터뷰에 응했다.이번 인터뷰에서는 솔라나 생태계의 현황과 솔라나 스마트폰 보급, 향후 계획 등이 언급됐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인터뷰 내용 중 일부만 발췌해 요약했다. 먼저 알버트는 솔라나의 활성 개발자가 올해 보다 15% 증가했고, 지난 7월 1일 기준 285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인넷에 배포된 신규 프로젝트 및 스마트 컨트랙트 수가 전기 대비 약 47% 증가해 2024년 1분기 2022개에서 2분기
1시간전
울산 중구 구립도서관이 내년부터 어린이 고민 상담 서비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은 어린이가 도서관에 설치된 우체통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면, 전문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가 고민에 대해 위로·공감하는 내용의 손편지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 도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중구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 활동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달 6일부터 11월8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약숫골
1시간전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열린 ‘2024 한가위 큰잔치’가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 기간 6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약 3천 명이 방문했다.
1시간전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대표적 시민단체와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원내 소수정당이 한목소리로 금융투자소득세의 유예 없는 시행을 촉구하고 ...
2시간전
2030년 열릴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됐다.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23일 6년 뒤 열릴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남극연구과학위원회와 국제북극과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학술대회는 남극과 북극의 연구자들이 모여 공동 연구와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행사이다.이 학술대회는 지난 2018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다가오는 '제5차 세계 극지의 해'를 앞두고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2022년 12월부터 시작된 개최지 선정 과
2시간전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홍천 서석면코스모스축제가 서석면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홍천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는 올해의 축제 주제를 ‘어울림’으로 정하고 청명한 가을 정취와의 어울림,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계절근로자와의 어울림, 도시민과의 어울림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노래자랑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참여할
2시간전
글로벌 과학기업 3M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사는 오늘 파라스파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 다큐 시리즈 ‘그린 웍스’ 세미나를 열고,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린 웍스’ 다큐 시리즈는 녹색 전환을 위한 더 많은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3M에서 기획 및 제작한 글로벌 다큐 시리즈다.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기후 교육, 재삼림화, 지속 가능한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 모티브 베스트셀러 동화를 뮤지컬로 만나다 ”일시 : 2024.10.9.~11.30 /토,일 공휴일 오후 2시 / 수,목,금 오전11시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는 2023년 7월 에 초연을 시작으로 벌써 3번째 관객과 만나는 무대이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학로 그라운드 씬에서 공연한다. 극단 포에버프렌즈는 일본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 ‘기무라 유이치’ 30주년 기념작의 전 세계 첫 라이선스 뮤지컬을 선보이고자 한다. 아동문학상 수상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어린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무료 ‘자연숲 치유’ 체험 과정이 개설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제주선한병원 제주산림치유연구소 관광 치유농원 파파빌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사회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자연치유 체험 과정이다.조천읍 남조로길 위치한 파파빌레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웰니스 관광지 자연치유부분 으로 인증 받았다.피피빌레는 현무암 숲에서 방출되는 자연 원적선과 음이온 치유와 특히 용암층 숨골 음이온 공기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근 5년여간 원산지표시 위반 2만1천987건 중 축산물이 40% 육박
정희용 의원, “식자재 점검 강화해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만1천987건, 위반금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킨1004, 美 올리브영 ‘울타뷰티’ 입점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K-뷰티 브랜드 최초로 미국 최대 규모 화장품 유통업체 ‘울타뷰티’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대규모 입점했다.울타뷰티는 미국 내 14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로컬 뷰티 전문 스토어로 미국판 올리브영으로 불린다. 스킨1004는 온라인 런칭과 동시에 전체 오프라인 매장 중 절반가량인 653개 매장에 입점을 확정했다.특히 입점과 동시에 대부분의 제품이 품절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자 내년 초 739개 매장에 추가 입점이 확정됐다.기존 K-뷰티 브랜드가 평균 10개가량의 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이재명 사법리스크 겨냥 파상공세
1시간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투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특히 투톱은 오는 11월15일 예정된 법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양형기준상 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전방위로 압박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에서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했느냐 안 했느냐 하는 단순한 사안이다. 거짓말이면 유죄, 거짓말 아니면 무죄”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은 수사 검사를 탄핵한다는데, 이렇게 속보이고 시끌벅적하게 사법시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해운업 발전 저해요소 적극 발굴·개선”
1시간전
울산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채익 전 의원이 23일 3년 임기로 제23대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국해운조합 사옥 8층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 이사장은 “발상의 대전환을 통해 성과를 거두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취임 후 100일간 전국 현장점검을 최우선으로 진행, 이사장이 일선에서 조합원사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조합의 중·단기 플랜을 만들고 비전을 선포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육상운송 중심의 정부 정책을 해상운송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타니, 새 이정표 전진...로키스전서 1홈런 2도루
1시간전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가 또 다른 이정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오타니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치고 타점 1개와 득점 2개를 곁들였다.안타 4개 가운데 하나는 시즌 53호 홈런이었다.오타니는 팀이 4대5로 끌려가던 9회 세스 할버슨의 스플리터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홈런으로 연결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대길 시의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간담
1시간전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23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만나 센터 사업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봉사활동 영역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센터 활동 개선·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원은 “봉사활동이 중복되거나 유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봉사활동 참여자의 공동체 의식 등 유대감 형성 강화와 더불어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봉사활동 영역의 확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근호 시의원,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 점검
1시간전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23일 울산 북구 창평동에 건립 중인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종합건설본부와 공사관계자로부터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83억여원을 들여 2025년 말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와 연계해 버스, 승용차 등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손 의원은 “ 북울산역 중심의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광역 환승 체계 확립은 물론 도시철도 트램 개통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