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육보호위원 교사위원 183명 중 2명 불과... “교사 참여 확대해야”
인천 교직원 단체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현직 교사위원이 부족해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발표한 ‘지역별 교권보호위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권보호위원 183명 가운데 교사위원은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권보호위원 대비 1.09%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사가 교육활동 침해를 당할 경우 피해 교사에 대한 보호 조치와 가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처분을 내릴 수 있는 기구다.
교육지원청별로는 서부만 교사위원 2명이 있고 동부·남부·북부·강화는 교사위원이 한...
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발표한 ‘지역별 교권보호위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권보호위원 183명 가운데 교사위원은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권보호위원 대비 1.09%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사가 교육활동 침해를 당할 경우 피해 교사에 대한 보호 조치와 가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처분을 내릴 수 있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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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환경감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사물인터넷 측정기기는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산성도지수계로 구성돼 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작동시키면 측정 결과가 환경부 ‘소규모 대기배출시설관리시스템’으로 자동 전송된다.구 담당자는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함께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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