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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355억원 만기연장 방식 단기차입…운영·채무상환

화학섬유 업체 휴비스가 355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비스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 기존 채무 상환을 위한 조치로 355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차입은 금융기관을 통한 만기연장 형태로 진행된다.

차입금액 규모는 최근 사업연도인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15.1% 비율이다.

공시에 기재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540억원에서 445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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