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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강원자치도와 함께 '2025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 개막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5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총 34개 대학·기업·단체가 참여한다.

‘모빌리티의 내일, 횡성에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미래차 산업 정책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주제관 ▲현대차·기아·BYD 등 글로벌 완성차의 전기차를 선보이는 EV 신차 전시관 ▲자율주행차·드론·로봇·VR·AI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전시...
강원지방병무청은 4일, 강원대학교를 방문하여 현역병 입영신청 안내 및 모집병 지원 관련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대학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Day’행사와 연계하여 병역판정검사 받은 해 입영희망자 입영일자 본인선택 및 202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 방법과 신청일자, 유의사항 등 병역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현역병 모집 담당자가 입영대상자의 전공, 자격증 등과 연계한 군 특기를 추천하고 지원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가산점을 안내하는 등 1대1 모집 맞춤 병역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홍천군은 지난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
원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025 원주시 사회적경제컴퍼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사례와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상지대학교에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공공구매 상담회와 원주시 사회적경제유관기관협의회 하반기 포럼이
동해시는 지역 온라인 쇼핑몰인 동해몰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추석 시즌과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여 온라인 기획전 형태로 운영된다.행사 기간 동안 시·군몰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동해몰 전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할인 쿠폰은 기획전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되며, 총 4회(9월2일, 9월9일, 9월16일, 9월23
평창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긴급급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평창군는 지난 8월 31일부터, 국가 소방동원령으로 투입된 소방차 21대를 이용해 하루 700톤 규모의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급수는 신대관령정수장과 진부정수장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이번 지원은 강릉시의 장기간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이 심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히 추진하게 됐다.군 관계자는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위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25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지원은 지난 4일 상지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되는 RISE사업단 발대식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상지대학교는 RISE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릉시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상지대 RISE사업단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가뭄 피해를 겪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도 함께 응
HD현대삼호 유동성 기원 팀장이 회사 최초로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5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동성 팀장을 기계 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으로 발표했다. 기계조립·관리 정비 분야에서는 통산 13번째 명장이다.유 팀장은 1994년 HD현대삼호의 전신인 한라중공업에 입사해 영암조선소 건설부터 참여하며 41년간 조선업 기계정비 분야에 몸담아왔다. LNG운반선 등 육상건조공법 선박의 진수 시스템을 체계화해 회사 매출 증대에 이바지했다. 또 선박 육상건조용 기계 장비 원천기술 관련 특허 8건을 보
지난달 경북지역 고용률이 1년 전과 비교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지난해와 동일 했으며 취업자 수도 변화가 없었다. 실업률은 대구·경북 모두 하락했다.1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121만3000명으로 1년 전과 같았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농림어업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등에서
LG전자는 일본 도쿄 타카나와게이트웨이역 인근 종합쇼핑센터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2일 개장하는 뉴우먼타카나와에 설치된 투명사이니지는 380인치 규모다. LG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뉴우먼타카나와는 동일본철도 자회사 루미네가 추진하는 타카나와게이트웨이역 일대 재조성 사업 중심 건물이다. 연면적 6만㎡에 180여개 점포가 입점한다. 지난 3월
지난달 은행대출은 가계와 기업 두 영역 모두에서 증가규모 확대를 기록했고, 코스피는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감이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고채금리는 미 연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영향을 받았다. 아울러 국채발행 확대 가능
평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일 국가민속문화재인 궁집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했다.‘궁집’은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거처하던 곳이다. 노진국 회장은 “궁집과 같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9일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행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총 5차례 회의를 통해 축제 프로그램, 부스 운영, 포스터 등 주요 사항을 확정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5년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는 27일 오전 11시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하모니예술
지난 4일 최종 마감한 2026학년도 전국 20개 과학고 입학 지원자가 5,602명으로 평균 경쟁률 3.41대 1로 경쟁률이 최근 4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일 종로학원이 전국 20개 과학고의 2026학년도 원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경쟁률은 3.41대 1로 2023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48분전
재능대학교는 지난 8일 제물포캠퍼스 재능관에서 현대시장 상인회, 현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서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브랜드 ‘들깡날깡’ 설명회, 현대시장 상인회에 대한 재능대학교의 ESG 친환경 비닐봉투 2만 장 기증, ‘현대시장 재능대가 살린다!’ 손피케팅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및 전통시장 협업대학 사업과 현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서귀포시는 관내 등록된 노후경유차 소유자에게 2025년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10일 전했다.이번 부과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 6601대로, 부과액은 2억5700만원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 등에 따라 대기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을 부담하게 해 오염저감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부터 부과했으며,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되는 것은 2기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용분이며, 기간 내 명의
김해상공회의소가 8일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회원사 임직원·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자 업무 협약을 했다.김해상의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김해한솔요양병원에서 재활 치료와 장기요양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경우 진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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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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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라이온스 클럽 조석현 총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경산시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조석현 총재가 경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시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 라이온스 클럽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경북 각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안동시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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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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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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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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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계정비 41년 외길···HD현대삼호 첫 명장 탄생
HD현대삼호 유동성 기원 팀장이 회사 최초로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5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동성 팀장을 기계 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으로 발표했다. 기계조립·관리 정비 분야에서는 통산 13번째 명장이다.유 팀장은 1994년 HD현대삼호의 전신인 한라중공업에 입사해 영암조선소 건설부터 참여하며 41년간 조선업 기계정비 분야에 몸담아왔다. LNG운반선 등 육상건조공법 선박의 진수 시스템을 체계화해 회사 매출 증대에 이바지했다. 또 선박 육상건조용 기계 장비 원천기술 관련 특허 8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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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조선 3사, 임협 결렬에 공동 파업·고공농성 돌입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교착을 이유로 또다시 공동파업에 들어가며 울산 조선업 현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울산조선소에서는 노조 지부장이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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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분관' 부산시의회 기재위 통과...민주당 즉각 반발
박형준 부산시장의 역점 사업인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건립 사업이 시의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이를 둘러싼 반발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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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식] 평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궁집에서 홍보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
평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일 국가민속문화재인 궁집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했다.‘궁집’은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거처하던 곳이다. 노진국 회장은 “궁집과 같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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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 곰탕·컵국···CU ‘국물 간편식’ 강화
CU가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즉석 컵국과 맛집과 협업한 RMR 등 국물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10일 CU에 따르면 우선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맛집으로 선정된 80여 년 전통의 곰탕 전문점 하동관과 협업해 ‘하동관 고기곰탕’을 선보인다. 맑고 깊은 국물에 소고기, 대파, 부추를 더해 전문점 맛을 간편하게 구현했다.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협업한 ‘한촌 사골육개장’도 소개한다. 사골 육수에 소고기와 토란대 등을 넣어 얼큰한 맛을 살렸다.CU는 한촌설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