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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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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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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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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22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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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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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위촉
2시간전
인천경찰청은,4월 26일 인터넷상 불법 유해 정보 모니터링․신고 및 사이버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 54명을 선발하여 위촉식과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리캅스’는 세상이라는 뜻의 ‘누리’와 ‘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하며, 2007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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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中은 적 아닌 파트너…풀어야 할 이슈 많다"
2시간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미국과 중국은 적이 아닌 파트너"라며 양국간 관계 안정을 강조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링컨 장관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미·중 사이에 풀어야 할 이슈가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자신감 있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미국도 중국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중미 관계가 진정으로 안정되고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시 주석은 "셔츠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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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제주의 축제를 빛냈다"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펼쳐지는 제주의 축제를 소개했다.제주일보 등 전국 각 지역의 유력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16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에서 283개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제주도는 제주도관광협회의 협조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의 명소와 역사·문화 유적,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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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양구군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양구군은 25일 국토정중앙면 별빛광장에서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된 국토정중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가 평소 생활하던 곳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양구군은 캠페인을 통해 치매 예방 수칙 등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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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민주당의 영수회담, 민생 우선이 아닌 정치적 목적 추구?"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26일 민주당은 민생을 챙기자는 명목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해 왔지만, 그 동안의 태도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민생을 챙기자는 명목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해 왔다. 그런데 지금의 태도를 보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승리 세리머니를 위해서 영수회담을 하자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행은 "대통령실은 의제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가능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