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일 오후 5시와 오후 7시 30분에 장애인 밴드 ‘우박이지’가 이음아트홀에서 창작 콘서트 ‘아리랑, 다섯 빛의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박이지는 기타 우병욱, 드럼 박호경/박호진, 하모니카 이인혁, 건반·리코더 서지은으로 구성된 밴드로, 장애를 넘어선 열정과 실력으로 무대를 채워가는 팀이다. 이들은 ‘이음밴드팀’의 일원으로 참여해 2024년 전국장애인가요제 대상, Special-K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동상, 제9회 이음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특히 우박이지는 콘서트 무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