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서울에서 중동지역 재외공관장 간담회를 갖고 해외건설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 주요 재외공관장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르완다 재외공관장도 동석했다.박 장관은 “중동은 1970년대 최초 진출한 이후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의 50%를 차지하는 우리기업 중점 전략 지역으로 플랜트,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