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구성원들이 대전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응원했다.충남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들은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했다.기부한 생필품은 대전 지원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의 상황에 맞춰 전달하게 된다.충남대 ESG센터는 지난 1~2월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 ‘CNU 같이도네이션’을 진행했다.캠페인에 충남대 구성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의류,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이 접수됐다.충남대 ESG센터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전
충남대학교가 통합관리체계 시스템 ‘인공지능 학사지원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인공지능 학사지원시스템 ‘CNU With U+’의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한 충남대는 AI 기술을 활용해 대학의 교육·연구·행정 전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CNU AI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CNU With U+는 △인공지능 기반 교과목, 학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추천 △학생경력 종합관리 △미래설계상담, 진로취업상담, 심리상담, 자율전공상담 등 통합상담 기능 등을 제공하는 학사지원시스템이다.CNU With U+는 기존에 여러 곳
충남대학교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고려한 ‘학교의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충남대 보건진료소는 세종충남대병원 김종성 명예교수를 학교의사로 위촉, CNU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학교의사는 화·목요일 대덕캠퍼스 제1학생회관 내 CNU 건강상담실에 상주하면서 국가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만성질환 및 기저질환 등 각종 건강문제 상담과 그에 따른 건강관리법을 안내한다.CNU 건강상담실은 의사가 전문 건강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학생 및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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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 운영
부산 해운대구는 느린학습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느린학습자’란 지능지수가 71에서 84 사이에 있어 평균 지능지수보다 낮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학업, 근로,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는 느린학습자 청소년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여 성인기로의 긍정적 전환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구는 느린학습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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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 추진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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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농촌지역 주민 위한 ‘왕진버스’ 달린다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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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당제일골목,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 공모 선정
대구 서구가 대구시 주관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내당제일골목'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정책과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침체돼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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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당,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대상 확대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다. 3월은 연중 가장 많은 농업인들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달이다. 주요 농업인 지원사업 의 신청 기간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이 시기면 농정 담당인 내 자리에선 곡소리가 들린다. 한 삼춘은 농민 수당을 신청하러 왔지만 직장을 다녀서 제외되었고, 또 한 삼춘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신청하러 왔지만 75세가 넘어서 제외되었다. "왜 안되냐, 억울하다"라며 한탄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런 삼춘들에게 죄송하다며 돌려보내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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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타당성 부족한 3개 노선 연계한 '부산항선' 건립 추진
부산시가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시철도 트램 노선을 일부 구간을 변경해 통합 건설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국민의힘 곽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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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축·수산업 경영 자금 연리 1% 조건으로 지원
남양주시는 올해도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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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신학기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집중 점검
서귀포시는 봄 개학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학교 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271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학교·편의점 등에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분식류, 과자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계획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조리·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점검반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총 36명으로 구성, 위생적 식품취급 요령과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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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외 골프 여행지 '마카하밸리' 주목
이제 골프도 해외를 찾는 것이 일반화됐다. 골프는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기 때문인데, 새로운 골프 코스와 환경에 대한 도전 정신 그리고 해외를 나갔다는 힐링, 휴양, 관광까지 챙길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골프 여행, 얼마나 늘었나실제 '이 돈이면 해외 간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닐 정도로, 해외 골프를 즐기는 비율이 늘어난 점은 해외 골프 여행이 트렌드임을 말해준다. 실제 하나투어의 '2024년 해외골프 예약 동향'을 살펴보면, 예약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을 정도다. 세부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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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 K-관광의 중심으로!"…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전북특별자치도가 2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축제와 관광 명소를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관광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