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이 새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과학 체험을 선사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4D영상관에서 신규 영상물 3편을 도입해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영상은 ‘아스트로 키드 4D: 꼬마 우주 탐험가’, ‘곰과 다람쥐의 마법여행’, ‘스플래시와 버블즈 4D: 바다로의 모험’이다. AI와 우주 탐사, 해양 생태계, 동식물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영상물은 역동적인 화면 연출과 함께 움직임, 바람, 진동 등 다양한 4D 효과를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미래사회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