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벚꽃 축제가 43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벚꽃 명소인 무심천 일원에서 제22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와 제3회 청주 푸드트럭축제, 농산물 직거래장터 푸르장을 개최했다.청주예술제 야외 공연은 지난 4일부터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청주 출신 초대가수 윤서령·요요미의 축하공연, 백일장, 벚꽃노래방 등으로 진행됐다. 무심천 벚꽃 가요제에서 1등을 수상한 참가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전달됐다. 무심동로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 일원에서는 ‘벚꽃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