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상장 직후인 2021년 3월 15일 이후 첫 보유 주식 대량 매도에 나선다.7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6일 개장 직전 김 의장의 1500만주 매도, 200만주 기부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서 김 의장의 주식 매각은 오는 11일
6일 쿠팡에 따르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본인이 보유한 쿠팡 보통주 1500만주를 매각한다. 금액으로는 약 5000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2021년 3월 15일 쿠팡의 신규 주식 공모 이후 첫 매각이다.김 의장은 미국 증권거래법에 따라 세금 등 여러 재정적 필요로 보유 주식을 매각한다는 해당 계획을 제출했다. 또 김 의장은 최대 200만주의 쿠팡 클래스A 주식을 자선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거래는 김 의장이 보유한 쿠팡 클래스B주식인 1억7480만2990주의 10% 미만 수준이다. 해당 매각 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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