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4주년 전승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다양한 관변단체들이 행사의 주를 이뤘다.11일 행진에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50명∙새마을 100명, 바르게 살기 100명, 자유총연맹 100명, 주민자치회 100명, 이통장협의회 100명, 의용소방대 100명, 자율방범대 100명씩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감귤분야 핵심기술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 지역의 특성에 맞춰 만감류 Ⅰ반·Ⅱ반, 노지감귤 각 100명씩 총 3개 과정 3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격월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품목별 월별 핵심 재배기술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 농약 안전사용, 농작업 안전교육, 감귤 신품종 소개 및 선도농업인 사례 등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감귤분야 핵심기술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 지역의 특성에 맞춰 만감류 Ⅰ반·Ⅱ반, 노지감귤 각 100명씩 총 3개 과정 3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격월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품목별 월별 핵심 재배기술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 농약 안전사용, 농작업 안전교육, 감귤 신품종 소개 및 선도농업인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정당 4회씩
4주전
인천시가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시가행진'에 단체별 참여 협조를 요청해 관제 주민 동원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시가 11일 오후 2시 30분~4시 동인천역에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까지 1.4㎞ 구간에서 벌일 시가행진에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주민자치회, 이·통장,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이 각 100명씩 구간별 거리응원에 나서 줄 것을 협조 요청했는데 이는 8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관제 동원이라고 비판했다.시가행진 참가자는 참전용사, 해병대전우회, 해병대 의장대·군악대, 해병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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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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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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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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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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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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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시민 참여 파크 오페라'와 '달성가족문화축제’ 성료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지난 5일 사문진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를 배경으로 한 시민참여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와 ‘달성가족문화축제’가 성료했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날 두 행사 현장에 1만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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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총 6개교 1~3학년 40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환경 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맞춤교육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고취하고자 추진했다.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우선 1교시에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 수업을 진행,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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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흐리고 제주도.남부지방 오전에 '비'...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월요일인 7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40mm.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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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한국GM(주) 보령사업본부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는 한국GM 보령사업본부으로부터 다문화 여아·청소년 50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진관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지부장, 홍영진 한국GM 보령사업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후원금은 한국GM 및 한국GM 임직원들이 적립한 기부금으로 한국GM 보령사업본부가 위치한 보령시 내 다문화 여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균 3~4개월 정도 사용 가능한 여성용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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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운수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대상 선정 완료
인천시 중구는 ‘운수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12월까지 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중구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것이다.현재 지역 운수업계는 공항·항만 정상화로 화물 물동량이 급증함에도, 낮은 임금이나 열악한 정주 여건 등의 이유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사업은 인천지역 항공·항만 등 운수·창고 근로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