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10% 포인트 적립 혜택이 예산 부족으로 10일쯤 중단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예산이 이달 중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 포인트 적립이 불가피하게 중단된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일 기준 잔여 예산은 약 5억원이며, 제주도는 예산 소진 시점을 10일로 예측하고 있다.구체적인 종료 시점은 탐나는전 앱을 통해 안내된다. 다만, 도내 착한가격업소 340여 개소에서는 5% 포인트 적립 혜택이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한편 제주도는 탐나는전을 애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주연씨가 수필 ‘아버지의 숫돌’, 이이경씨가 수필 ‘9분’으로 계간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했다.김씨의 ‘아버지의 숫돌’은 이중액자 구조 속에 아버지와 숫돌을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설정해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이다.아내와 가족에 대해 소원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스러져 가는 가장의 권위를 헌신적인 숫돌 정신과 칼갈이의 진정성 속에서 찾으려는 아버지의 삶을 연민과 존경의 심미안으로 치밀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씨의 ‘9분’은 남편 출근길에 만나는 다섯 장면을 몽타주해 파노라마식으로
성주군,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긴급대책 발표-지역상품권 추가할인 등 8개 사업 77억원, 공사·용역 조기 발주 552건, 613억원- - 각종 행사 정상추진, 민간 및 사회단체 확산 등 민생안정 대책 마련 -성주군은 15일 이병환 군수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개..
GS건설은 지난 13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으로 구역 내 3개 블록에서 총 3673가구로 조성 예정이며, 이번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A1블록 797가구를 시작으로 순차 분양에 들어설 예정이다.타입별 분양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02가구 △59㎡B 34가구 △84㎡A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