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요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전남권과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2일 화요일은 하루 종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 충북남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내린 비가 확대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늦
오늘 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오후부터 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대기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충북해양교육원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박3일 일정으로 1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기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각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참여 학생들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무동력보트를 직접 운용해 섬 다보도를 탐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한다.학생 안전을 위해 전문 인솔자가 동승해 보트별 구조장비 비치, 구명조끼 착용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마쳤다.또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전선 3대를 상시 대기
충북 청주시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은 15일 지역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달라며 900만원 상당의 우족 1500kg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지역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푸드뱅크 및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족 6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
대학 교직원·학생들로 구성된 충북대학교 학생공동행동 10여명은 15일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는 교내 민주주의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창섭 총장은 지난 3월 발생한 교내 극우 유튜버 난동사태에 대해 진상 조사와 피해자 회복 지원을 약속했다”며 “아직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3월30일 교내 집회 현장에 나타난 고 총장은 집회가 불법이라며 징계하겠다고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이날 보여준 징계 협박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