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출신으로 대구·경산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의 기숙사의 일정 공간을 제공하는 ‘향토생활관’ 입사생 130명을 선발한다.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경주시 향토생활관’ 2025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경주시는 지난 2008년 경북대·영남대를 시작으로, 2009년 대구대, 2014년 계명대, 2020년 경일대 등과 협약을 맺고 각 대학 기숙사의 일정 공간을 ‘경주시 향토생활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모집 인원은 경북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영남대 30명, 경일대 10명으로 5개 대학 총 1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