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며 반색했다.김돈곤 군수는 2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산림자원 연구소 유치를 위해 2년여 동안 철저하게 준비한 결과, 지난달 30일 충남도 심사에서 청양읍 군량리 일원이 이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민선 7기부터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성장동력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고, 마침내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로 그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이어 “지난 2020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2021년 기후환경 교육원과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유치

건양대학교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2024년 학생건강증진 역량강화 연수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2024년 학생건강증진 역량강화 연수’는 학교 내 응급상황에 실효성 있게 활용될 수 있는 응급처치 연수를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1형 당뇨병 등 질병이나 장애로 인한 학생지원을 위한 전문성 강화, 학교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한 수업역량 강화, 저경력 보건교사의 원활한 업무 수행 및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장 박정희 교수는“이번 학생 건강증진 역량 강화 연수 과정 운영을 통해